손 많이 가는 유지보수는 안하는데 낫다? 정보
손 많이 가는 유지보수는 안하는데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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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껀껀 아주 사소한 것까지 예민하게..
그랬다가 또 뒤집어버리고..
그러는 유지보수는 때리치우는 것이 정신상 금전상 유익합니다.
정말 안해도 되는 사소한 것을 빌미로.. 시도 때도 없이..
그렇게 우유부단하고 팔랑귀 고객은 거래 안하는게 좋습니다.
이건 뭐.. 돌아서서 또 맘 바뀌고.. 또 바뀌고....
특정 고객의 5여년 간 누적해놓은 데이터만도 840기가네요. 이게 말이 되는건지 원..
증빙용으로 자료 삭제 안하고 모두 모아두는데... 정말 돌이켜보면 짜증이 나네요.
내년에 비용을 더블로 하던가.. 아니면 끊어버리던가..
댓글 전체
ㅎㅎㅎㅎㅎ 유유부단하신분들이 많죠 ㅎㅎㅎㅎㅎ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정말 밥값벌기가 어려운거같아요 @@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정말 밥값벌기가 어려운거같아요 @@
오늘 처음으로 엄청 소리 지르며 신경질을 내고 말았습니다. 와.. 진짜..
세상에 쉬운게 없는데...
너무 저렴하게 해주니까... 일도 쉬워보이는 듯하네요...
너무 저렴하게 해주니까... 일도 쉬워보이는 듯하네요...
싸게 하는게 아님. 다른 곳보다 2배 반 쯤 높게 책정되어 있는데도... 결단력이..
그리고 귀가 얇으셔서 누가 뭐라고 하면 또 그렇게 하고 싶어서 어쩔 줄 몰라하심. 그러니 미침.
그러다가 또 원상 복귀.. 뭐 이런 식임. 이거 안들어주면 하루 종일 전화가 옵니다. 직원도 아닌데 말이죠.
내년엔 두배로 비용 인상을 하거나 때리쳐야겠네요.
그리고 귀가 얇으셔서 누가 뭐라고 하면 또 그렇게 하고 싶어서 어쩔 줄 몰라하심. 그러니 미침.
그러다가 또 원상 복귀.. 뭐 이런 식임. 이거 안들어주면 하루 종일 전화가 옵니다. 직원도 아닌데 말이죠.
내년엔 두배로 비용 인상을 하거나 때리쳐야겠네요.
^^
정답입니다...
명확하게 답을 안주는 고객이 제일 어렵죠...
고생하시네요...
하지만 날씨도 추운데, 더욱 힘내세요...
정답입니다...
명확하게 답을 안주는 고객이 제일 어렵죠...
고생하시네요...
하지만 날씨도 추운데, 더욱 힘내세요...
오늘이 소낙눈이 계속 내리네요.
넘 짜증이 나서 좀 손놓고 쉬었다가 합니다. 하하.. 빨간망또님도 힘내세요.
넘 짜증이 나서 좀 손놓고 쉬었다가 합니다. 하하.. 빨간망또님도 힘내세요.
날도 추운데 스트레스 만땅이겠어요 ㅠㅠㅠ
화이팅화이팅!!
화이팅화이팅!!
신경질 이래 내본 적도 없는데.... 오늘은 많이 격해졌네요.
그 뒤로도 계속 그랬는데.. 계속 컨트롤 중이네요.
그 뒤로도 계속 그랬는데.. 계속 컨트롤 중이네요.
유지보수 안 해주는 조건으로 조금 깎아주기도 합니다. 유지보수 맡으면 정말 노예가 따로 없어요. 기분좋게 지인들 만나서 회식하고 있는데 뭐 안 된다고 야밤에 전화하질 않나 주말에 전화하질 않나...
술 마시다 PC방 가서 수정 해 준적도 있네요.
지금은 절대 안 맡고 있는데 어쩔 수 해줘야 할 때는 근무시간 외에는 추가 수당이 별도로 붙는다고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제일 좋은 건 관공서 일인 거 같아요. 퇴근 시간 지나면 절대 전화가 안 와요. ^^
술 마시다 PC방 가서 수정 해 준적도 있네요.
지금은 절대 안 맡고 있는데 어쩔 수 해줘야 할 때는 근무시간 외에는 추가 수당이 별도로 붙는다고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제일 좋은 건 관공서 일인 거 같아요. 퇴근 시간 지나면 절대 전화가 안 와요. ^^
유지보수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곳들이 적잖이 되기도 하는 듯 합니다.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귀가 얇으면 정말이지 치명적일텐데......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귀가 얇으면 정말이지 치명적일텐데......
관공서 일 정말 좋은데요? ㅎㅎㅎ
단점이 하나 있긴 해요. 공무원들 출근 시간까지 일어나야 한다는... ㅎㅎ 올빼미가 힘들어져요.
꼭 그렇진 않던데요...
청주시꺼랑 서울시꺼 해봤는데.. 이거도 직활이 아니면 하청일 경우는 밤 11시에도 전화 오고.. 일요일에도 메일 오고.. 전화오고..
한여름에 물놀이하러 갔는데.. 수영복 갈아입는 도중에도 전화 받아서 다시 평복 입고 나와보고.. 하하.
청주시꺼랑 서울시꺼 해봤는데.. 이거도 직활이 아니면 하청일 경우는 밤 11시에도 전화 오고.. 일요일에도 메일 오고.. 전화오고..
한여름에 물놀이하러 갔는데.. 수영복 갈아입는 도중에도 전화 받아서 다시 평복 입고 나와보고.. 하하.
840 기가 ? ㄷㄷㄷㄷㄷㄷㄷ
이젠 라스트만 남기고 다 지워요 거기껀..
그리고 90퍼센트 넘게는 별 쓸 데 없는 반복의 결과물이라 보존의 가치도 못느끼겠고요. 짜증났었음.
파일 하나가 수십 수백짜리가 허다함. 여는 것도 토나오고.. 열면 매번 몇 개씩 열어야함.
동영상 편집이 아니라 psd 뭐 이딴거임. 돌아버림. 하하.
그리고 90퍼센트 넘게는 별 쓸 데 없는 반복의 결과물이라 보존의 가치도 못느끼겠고요. 짜증났었음.
파일 하나가 수십 수백짜리가 허다함. 여는 것도 토나오고.. 열면 매번 몇 개씩 열어야함.
동영상 편집이 아니라 psd 뭐 이딴거임. 돌아버림.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