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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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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도청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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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떤 곳을 우연하게 들어 가게 되었는데 누가 제 뇌속을 다 헤짚고 다니면서 엑기쓰만 쏙! 빼어 간 듯한
사이트가 보이더군요. 가끔 이런 경험들이 있으시지요?
 
기분이 참....
 
생각지도 않게 경쟁상대가 어제 생겨버렸습니다. 그것도 게임도 안되게 자본이 많은 사업주와....
정말 웃어야 할 포인트는 이미 그 사이트 역사가 1997년이었다는....ㅋㅋㅋㅋㅋ
 
헛 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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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저도 사이트가 없네요. 늘 구상만 하죠....그리고 끝도 구상으로 끝나고요.ㅎㅎㅎㅎ
김치찌개 한냄비 만들어 놓았더니 이렇게 편하군요.
김치찌개가 오늘 딱! 맞는 듯 합니다.
원래 노는건 남의집에 가서 노는게 더 잼나더라구요 ㅋㅋㅋ
전 어제 새벽에 배고파서 냉장고 뒤지다가 고깃국 엎어서 대박 짜증났다는..
닦기는 다 닦았는데 냄새는 우짜징 ㅠㅠ
헐~ 웹 전문가이신 두 분이 사이트가 없었다니 의외입니다..
저 같은 문외한도 있었는데..
뭐 돈 주고 사와서 운영을 할줄 몰라 없어지긴 했지만..^^
자기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개발자들이 자기 사이트를 가질 필요성을 못 느끼죠. 그냥 올려만 둔 사이트도 자기 사이트라면 저는 한...6개쯤 있고 제 컴퓨터에 계정이 30여개 정도 있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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