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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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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곤에 지쳤나
11시간을 내리 잤습니다.

아침 7시즘에 잔것 같은데
눈뜨니 오후6시네요..
흐미..


피곤에 찌들었네요..
이젠
땅파야 할때가 된듯..ㅋㅋ

그래도 철야조는
밤12시 지나면 눈이 말똥 거립니다.
오늘도 화이팅 한번 외쳐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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