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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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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써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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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이면 100 모두 써보셨겠죠...
지원할 적에 자기소개서가 중요하다면 중요할 수도
형식상이라면 형식상일 수도 있을텐데
너무너무 고민이 많이되네요
제가 아직 생각이 어려서 그런건지...
막연하게 내 인생(직업과 인성에 관련지어)에 대해서 포인트를 찝기가 힘드네요
포트폴리오가 정신건강에 더 해로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자기소개서 때문에 피가 마르는 것 같아요
내인생, 이정도 줄거리정도로 압축이 되는건지 뭔지 머리가 복잡해지고
저 중2병 걸린건지..ㅎㅎ
 
아참 눈팅만 하다가 가입은 오늘 처음해서 자유게시판도 처음 남겨보네요
여태 눈팅만 했던 이유는
뭔가... 끈끈한.... 글과 댓글을 쓰시는 분들의 끈끈한 유대감같은게 있는 것 같은..
사교성없는 제 성격이 문제인데 괜히 탓 한번 해봅니다ㅎㅎ
 
첫 글쓰는건데 뭐라는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는 글을 써서 댓글이 달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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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그렇게 함이 좋을까요? 글쟁이로 먹고 살건 아니니 아무리 잘써봤자 자소서 한장으로 책낼껀 아니니까 그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괜한 노파심이 마구마구 생겨서 ㅎㅎ
그...그런가요 ㅠ 전 직장은 알바부터 시작해서 티오났을때 바로 진지면접만 보고 자리 꿰찼었는데 자소서를 지원서류로 내보는게 참 오랜만이라.. 하ㅠ
그래도 나름 취미가 독서라 한독서해봤으니 진심을 담아 써보고 양식은 좀 찔끔찔끔 보긴해야될것같네요 헝
일단 애인이 생긴 다음에 써볼께요..

농담이고..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 고 

뭐 이런식의 상투적인 걸 벗어나 뭔가 특출나면서 요점있게 써보세요. 윗 분 말씀대로 떠돌아다니는 건 틔가 나고 특히 면접보는 사람들은 귀신같이 아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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