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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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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주링 무서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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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누워서  좀  쉬어볼까하고  고른  영화  콘주링.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라는  카피에  제대로  뵈볼까하고  틀었는데.

웬지  유령이  숨어서  부라보콘  먹다가  들켜서  너도  콘주링?  할것 같은....


영화에  몰입 안하고 모바일로  뭐  재밌는거  없나  찾고있는  나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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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예고편 잠깐 보니까 초자연현상 뭐 이런건가보네요..
저는 중학교때 그런쪽에 심취해서 심령연구 동호회 이런거 들고 그랬었는데
극심한 가위눌림 때문에 몇 년간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거의 매일 밤마다 대여섯번씩 연속으로 가위눌리는건 기본이고.. 매번 귀신이.. ㅠㅠ
근데 웃기는게 나중에는 호기심 때문에 제 스스로 눌리게 되더라구요 ㅎㅎ
그 당시에 알았던 초딩 꼬마를 몇 년이 지나고 우연히 나우누리 대화방에서 만났는데
그 녀석도 가위눌림 때문에 엄청 고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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