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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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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렇게 까지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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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축구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손흥민 선수가 두골을 넣었는데도 기분이 영 별로 더군요.

너무나도 편파적인 심판판정이 누가봐도 보였을 겁니다.

지금이 1988년도 아니고, 이건 너무 창피한 일인데요.  더구나 아이티는 대지진으로 2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었고, 가장 못사는 나라 중 하나인 약소국가 입니다.   제가 다 아이티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스포츠는 어떤 경우에도 정정당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만 이런 생각이 들었나해서 댓글들을 찾아보았는데, 다들 저와 비슷하게 경기를 보았더군요.  참 씁쓸합니다.

편파판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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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그것보단 홍명보감독 표정 정말 마음에 안들더군요..
감독되고 첫골 들어갔는데 전혀 좋아하지 않더군요.
첫골 주인공이 손흥민이었기 때문일까요.
말들이 많은 경기...
전 어차피 일 때문에 못봤지만..
홍감독.. 선수일 땐 정말 좋더니.. 사실 지도자일 땐 딱이 별루인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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