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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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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일 수록 밖으로 나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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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구석... 방구석.... 이렇게 박혀서 마우스 놀리고 키보드 놀리고..
밤이 되면 스탠드 조명 켜서 눈 배려가며 모니터를 응시하고....
이러다보면... 뭔가 모르게 지쳐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뭔가 매니악한 모습이 매력적일 수도 있지만...
돈을 번다란 커다란 현실적 카테고리 내에 묶인다고 볼 때...
밖의 공기도 맞아가며.... 돈을 살짝 조금 덜 벌더라도... 사람답게(?) 사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문 드문 드네요.
한국인처럼... 엄청난 노동량을 자랑하며 사는 젊은..... 왠지 슬픈 일인 듯도...
물론 젊어서 열심히 일하고 돈번다는 것엔 모두가 동의하겠지만..
10대땐 죽어라 공부... 20~40,50대엔 미친 듯 일만... 이러다 황혼을 맞는다..
그저 열심히 살아왔다고 쓰기엔... 좀 서글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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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그래도 정말 동네 한바퀴라도 돌고 그렇게 점차 산책할 장소를 넓혀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 인생의 목표는 돈이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일을 끝까지 하는것이기 때문에
요 근래 천천히 밖을 누리고 있습니다!

물론 돈이 완전이 필요없는건 아니지만
돈이야 있다가도 없는거 아니겠어요?ㅎㅎㅎ

같이 산책하시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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