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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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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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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출할 일이 많아서..

오늘도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다 왔더니 피곤하네요 ㅜ.ㅜ

뭐니뭐니해도 집에서 노는게 최고 ㅋㅋㅋ

내일 또 나가야 하는뎅 ㅜ..ㅜ


집에 사망한 컴터가 있는데 갑자기 쓸 일이 생겨서 수리에 들어갔는데...

혹시나 싶어서 아무 생각없이 램 꺼내서 지우개로 쓱싹 하고 넣었더니 바로 부활 ㅋㅋㅋ

지우개가 여러 생명을 살리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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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지우개..^^서랍에 보니
화랑
소프트 점보가 있습니다..
향기는 껌 냄새가 납니다..^^
저도 뭔가를 지울려고 사긴한거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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