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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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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흉약한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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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빠삐용의 한 장면입니다.

빠삐용이 꿈을 꾸게된다.

사막을 홀로 걷고 있는 꿈.....

멀리서 판사로 보이는 한 사람과 그와 관계된 사람들로 보이는 십여명이 앉아 어딘지 모를 사막을
걷고 있는 빠삐용을 기다리는 듯 응시하고 있었다.

빠삐용이 판사와 그 무리들에게 소리친다.

빠삐용 : '전 결백해요'

그러자 판사가 대답을 했다.

판 사 : '그래  맞다. 너는 살인죄로 기소된것이 아니다. 네가 저지른 죄는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흉약한 범죄다."


"너는 네 인생을 낭비한 죄로 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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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살았다 싶어 생각을 적자면 게으름이 호환마마보다도 무섭고 도둑중에 그런 큰 도둑이 없더군요.
인생 무상이라지만 주어진 시간 동안에는 성실하게 사는 것이 최선입니다.  성공같은 것들....그건 그저
운이 좋아 얻어지는 부상과 같은 것이니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댓글 전체

빠삐용..저도 어렸을 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빨 빠지고 바퀴벌레 잡아먹고 그러던 장면..
아무리 탈출해도 다시 잡혀오고..
더스틴 호프만 그리고 주인공은 스티브 맥퀸 이었던 는지..
게으름에 대한 글과 성실하게 사는 것이 최선입니다. 에는 동감을 합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이 요즘에 와서는 들기 시작 하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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