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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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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긴 왔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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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봄을 좀 많이 타서 봄바람 불면 나사가 살짝 풀린다는 ㅋㅋ

자다가 점심때쯤 일어나서 나갔다가 좀 전에 들어왔는데

기분이 살짝 좋으면서 몽롱하니 잠이 솔솔 쏟아지네요

이럴때 자면 엄청 기분 좋은데 일은 해야하공 ㅜ.ㅜ


저희동네 작은 뒷산이 하나가 있는데 되게 좋더라구요...

정상까지 한 10분정도(?) 걸리는데 거기 올라가면 살구나무도 엄청많고

감이랑 사과 자두 이런거 막 열린다는 ㅋㅋㅋ

이번주에 짬 좀 내서 한번 올라봐야겠네요.. 물논 혼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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