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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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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른말 같은 게시판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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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을 거의 안하고 코딩만 하다보니 마춘법을 무시한 오타작렬..
(아 그러고 보니 정말 첵읽은지가 한 백만년은 된 거 갔다) 

아래 댓글 달고 뭔가 이상해 네이빙 해보니 역시 되네이다 => 되뇌이다.

가끔 "에"와 "의", "어떻게"와 "어떡해"를 혼동하는 글이 많이 보이던데. 
그런 자주 헉갈려하는 것들을 교정해주는 단어장? 같은거?

괜한 말이 아니고, 괄리자님이나 지운아빠님은 무심코 던지는 말도 참 바르게 잘 쓰시던데

한번 인도해 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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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님이랑 저는 서로 견제를 해서요... 한번은 리자님이 삐쳐 계시다가 제 오타를 발견하시곤 '잘난 척 하더니 딱 걸렸네~♬' 하며 기뻐하신 적도...
저도 맞춤법 강박증같은거 있는편이에요ㅠㅠ 글쓰다 막 검색해보고 그런다는..ㅋㅋㅋ

근데 이게 맞는거라고 굳게 믿고있던게 있는데 '금세' 이거.. 전 금새로 알고있었는데 금세 였다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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