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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어쩌고 저쩌고 하여 파손의 위험을 최고화하였습니다 정보

어쩌고 저쩌고 하여 파손의 위험을 최고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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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상담원들 귀여워 죽겠음. 물론 살짝 반어법임.
아침부터 기분 잡칠....뻔 했는데... 어쩔 줄 모르게 대응하는 상담 여자분..
급기야 파손의 위험을 최고화하였습니다 고객님.. 죄송합니다.
뭔 소리야... 위험을 최고화해? 최소화가 아니고??
하하하하..
풉.. 웃음이 터졌고.. 뭐.. 상담하시는 분이 뭔 죄겠습니까..
쓰레기같은 현대차.. 급발진 할 뻔 해서 아침에 가슴(가스라 쓴 거 급수정 하하)도 쓸어내리고... 아침부터 여상담원의 발찍한 실수로
웃고... 아이고.. 늙는다 늙어.. 하하.

차분히 생각하니 목소리 참 귀엽네. 아하하하하.. 내가 늙은걸까요....

댓글 전체

ㅎㅎㅎㅎ 다행이시네요 그 상담원이 다행이 마음을 푸시게 한거네여 그 마음으로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 되세요 ㅎㅎ 구엽네요 그분 나두 현대차인데 전화한번 해볼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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