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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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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마치고 211호실에서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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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습니다.
지하 식당에서 목장 식구들이 배달해 오는 특별한 점심을 기다리며....
좌우간 그누 자게에 빠져서리 교회에 와서도 두리번두리번 살피는 것을 보며 실소를 금치 못합니다.
암튼 주일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복 많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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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여호와는 나에 목자시니.......
근데~

예수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무조건..이 정답이다..

너보다 못한사람 들에게 봉사하거라..........
천국은 낙타가 바늘 구멍에도 들어가기 힘드나니.....

네~ 예수님 그 고통 저는 견디지 못 하겠습니다.

바늘 구멍은 압니다..

근대 저는 낙타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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