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식장을 괜하게 마누라랑 같이 갔네요.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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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장래식장을 괜하게 마누라랑 같이 갔네요. 정보

장래식장을 괜하게 마누라랑 같이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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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술도 못 묵고....기사노릇만 하고 왔습니다.
않간다고 했으면 지조가 있게 끝까지 가지 말아야지....

장래식장은 전혀 일면 일식도 없는 거래처 사장님에 부친이 돌아가셨고
호상이어서 모두가 그리 슬퍼할 장래식이 아니었습니다.

오늘 이유있는 술자리만 실패....ㅠㅠ

댓글 전체

어떤 어마무시한 술사고이길래 휴직까지...ㅠㅠ
대인배상 정도가 아니면 술 취해서 그런거라고 넘어가는게 그래도 울나라 정서인데
무섭네요 ㅠㅠ
헐~~~ 묵공님께서 남자분이시라 안타깝네요. 여자분이셨다면 완전 다른 스토리로 엮을 수 있었을텐데요... 아무리 그래도 무조건 맞는 쪽에 임하는 것이 삶의 진리라 생각해야겠습니다.ㅠㅠ 어디 코피 좀 터뜨려 줄 사람 없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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