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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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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한참을 보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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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이트에서 이걸 보고있었는데..

저 가운덴 뭐가있으려나 하고 집중해서 보고있다가

한참만에 깨우친..


아.!!!
낚인거구나.............



안그래도 추운데 심부름으로 집 병원 집병원 걸어서 왔다갔다했더니 발에 물집까지 잡히고 피곤한데..

기운빠지네요ㅠㅠ

청소도 해야하고 빨래도 개놔야하는데..

그저 피곤할 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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