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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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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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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같이 쌀쌀한 날씨만 되면 생각나는 노래에요

이 노래만 들으면 고등학생 시절이 생각나네요.. 눈물도 나려고하고..ㅠㅠ

신승훈 노래 강타가 리메이크 한건데, 저는 강타가 부른 노래를 먼저 접해서 이게 익숙하네요ㅎㅎ

신승훈껀 나중에 들어보니 살짝 촌스러운 느낌이ㅋ

그래도 약간 촌스러우면서 느끼한 음성이 이 노래의 매력인거 같아여

노래 들으면서 커피나 한잔 해야겠어요ㅎㅎ

일하시는 분들은 잠깐 노래들으면서 쉬는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노래 재생 안되면 얘기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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