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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내 쥐포 ㅜㅜ 정보

내 쥐포 ㅜㅜ

맥주에다 안주로 묵을라고 냉장고에 꽁쳐놓은 구운쥐포가 사라졌네요 ㅡㅡ::

누가 묵어치운듯 ;;

그나마 다행히도 오징어 나부랭이가 있어서

구워다 묵고 있습니당 ㅋㅋ

언능 묵고 음주코딩좀 하다 자야겠네용

어제 드신 쥐포가 오늘 찾는 그 쥐포일 겁니다. ㅋㅋㅋ 술 좀 그만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안마셨어요 ;;
거의 일주일만에 마시는건데 누가 낼롬 해버렸음 ㅡㅡ;;
근데 사실 그거 묵으면 바로 설사거든요 ㅋㅋㅋㅋ
내일 설사하는 사람이 범인임 !!!

두분의 댓글은 꼭 만담을 보고 있눈듯한 느낌.... 정말 잽납니다. ^^ ㅋㅋㅋ

저도 지운아빠님이랑 얘기하다보면 빙의가 돼서 ;;

아놔~
급 맥주가 땡긴다는..^^

참아야 하느니라..
참아야 하느리라..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에이 모르겠다 막걸리로 가자..^^

뭐 인생 별거 있나요
그냥 드세요 ㅋㅋㅋㅋㅋㅋ
인증샷을 올려드리고 싶지만 안주가 초라해서 -_-

쥐포에 오징어라니..

제가 젤 좋아하는 간식들..

하지만 요즘에 엄마가 오징어를 통 사다주시지않네여ㅠㅠ 비싸서 그른가..ㅠㅠ

쥐포는 누가 다 묵어치워서 화났구요
지금은 대타로 오징어를 ;;
갠적으론 대구포가 쵝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