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공개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전기요금 공개 정보

전기요금 공개

본문

이번 여름 엄청 찌고 전기 사용량도 폭주했는데.. 
저희 집은 7월 전기요금이 6,360원 입니다. 선풍기 없이 살았다는...

전기요금 한번씩들 공개해볼까요? ^^

  • 복사

댓글 전체

;;;;;대박;;; 저희는 10만원 넘네요 에어컨 없이;;;
선풍기 세대랑 컴퓨터 풀로 돌리고...티비도 풀로돌리고...대형 냉장고에...김치냉장고 등등 돌리는데;; 이렇게 나오네용 불을 오래켜놔서 그런가봐요?ㅋㅋ
임신한 아내와 저, 둘의 살림이라 좀 작긴 합니다. 전기 플러그가 계속 꼽혀있는거는 오래된 김치냉장고 뿐. TV는 없고, 선풍기는 미니 선풍기 하나, 랩탑, 핸펀 충전기 등등은 쓸때만 꽂는답니다. 아내가..;; 저녁부터는 자기에 더우니까 베란다 문들을 열어놓고, 전등은 꺼놉니다. 모기들어올까봐..
인터넷 뉴스보고 집에 전기세 궁금해서 물어 봤었는데 오전에..
만육천 얼마 나왔다던데 저희집은... 그냥 평균이군요 음.. 에어콘 정말 더울때 잠시 잠시
사용 했습니다. ^^:
구형 김치냉장고만 하루종일 꽂아놓는답니다. 나머지들은 전부 쓸떼만 꽂아씁니다. 안쓰는 플러그들을 빼놓으면 상당히 절약되는것 같네요.
저희 일하는회사, 에어컨 추울때까지 틀고 17만원정도 나옵니다.
안틀면 5,6만원정도
10만원정도 투자해서 더위걱정없이 능률이있는 일을 위해
제생각에는,,, 투자해볼만한듯합니다.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