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님의 복수혈전 정보
리자님의 복수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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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복수의 칼날을 날카롭게 세우고 나오신 리자님께서,
추어탕 못 먹는 저를 데리고 추어탕 집에 가셨습니다.
환희에 가득찬 마음을 간신히 억누르시며 추어탕 둘이요~ 하시는 리자님의 모습은
그동안 뵌 어떤 모습보다 해맑고 즐거운 모습이셨습니다.
말로는 미안해~ 하시면서 입꼬리는 올라간 계신 모습에 중년의 연륜이란 이런 것이로구나 하는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짤방1. 거사를 치른 후 여유로운 모습의 리자님을 상징
오랜 기간 온실 속의 화초처럼 세상 풍파 모르고 지낸 저에게 사회의 쓴 맛을 가르쳐주신 리자님을 위해 오늘 간식은
4단계 입니다... ㅋㅋㅋ
댓글 전체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ㅡ.,ㅡㅋ

후기 없습니다. ㅠㅠ

리자님은 항상 당하신 만큼 '패치'하십니다.

딩동댕ㅠ

저도 추어탕 싫어하는데..

언제 추어탕 한그릇하러 놀러가야겠네요
추어탕 너무 사랑함
추어탕 너무 사랑함

추어탕 좋은데요..^^
도봉산역 근처에 끝내주는 추~ 억탕 집 있다는..^^
복수혈전..
힐링캠프가 생각 난다는..^^
도봉산역 근처에 끝내주는 추~ 억탕 집 있다는..^^
복수혈전..
힐링캠프가 생각 난다는..^^

족발 안드신걸 다행으로 생각하심이 ;;
추어탕은 확실히 먹고나면 힘나더라구요
보약이라고 생각하고 드심이..
추어탕은 확실히 먹고나면 힘나더라구요
보약이라고 생각하고 드심이..

불짬뽕이미지를 보는순간 혀끝을 콕콕찌르며 솟아오르는 침샘의 광기어린 향연
우웩 추어탕 토나오는데-.,-0

추어탕 잘하는 집은 추어탕인지도 모르게 잘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