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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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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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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길을 가다가 보았습니다. 리모델링을 하는가 보더군요, 그런데 시끌벅적해서 보니 상황인즉 허접한 잡부나 미쟁이들이 티를 내거나 쟁이 곤조를 부립니다. 제 아니면 시멘트 바를 사람없는냥 뻐깁니다. 우리는 그래서 쟁이를 노가다라고 하고 기술자라고 하지 않습니다. 어느 분야에서 연륜이 쌓일 수록 조심스러우며 고개를 숙입니다. 공사중에서  대판 싸움이 나는 것을 주인이 참으며 상황을 마무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집이던 리모델링을 할때는 인부를 잘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직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괜찬은 직원을 쓰면 사업도 나아질 것입니다. 요즘 사무실이 시끄럽다보니 별생각이 다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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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중 곤조부리지 말라고 한 제 글 때문에 또 글을 다셨군요.
제 글이 기분이 좋아질 글은 아닌거죠?ㅎㅎㅎㅎ

보세요? 당신도 단어 몇개의 불쾌한 단어 또는 아를 어라고 쓰면 기분상해서 이러고 살쟎아요.
남들도 님 글에 같은 이유로 짜증을 내는 것은 아닐까요.  그냥 사셔도 무방하신데
이왕이면 조화롭게 살면 좋겠죠.

이 글도 곤조로 간주함.
먼가 오해가 있으신거 같다능~
제 영역은 쟁이도 기술자도 될 수 없습니다.
저는 그냥 여기서 이용자일 뿐입니다^^
제 끄적거리는 것을 그사이 보신 적이 있다면 짐작하시겠지만 님의 글에 개의치 않습니다. ㅋ
다만 저는 밥, 날씨 이야기보다는 다른 이야기를 할 뿐이라는 것..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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