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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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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에 프로그램 처음 배울때 제 사수가
 
물고기를 잡아 주는거보다 잡는 법을 알려주겠다 하면서 하나 알려주지도 않고
맨날 밤샘,야근 을 시켰드랬죠.
 
그때 개발자 사이트에서 참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제 내가 도움을 조금 줄수있을 정도가 된거 같은데
 
답변 달때마다 고민 되네요..
고기를 잡아드릴까 아님 잡는법을 알려드릴까..
 
잡는법 알려드리자니 매정하다 하실거 같고 ㅜㅜ
 
쵸큼 고민이 되는 수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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