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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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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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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귀는 사람마다 절 실망 시키네요 ㅠ

싫으면 싫다 똑 부러지게 말을 해주지

괜한 기대 품게 해놓고서 뒤톨수 치는거 같아 맘이 아픕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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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당신 나이가 먹어 싫다거나 배운게 없어 싫다거나
이유없이 싫다거나  잘 나가는 철 밥통 인데 귀찮게
당신 오면 챙길거 못 챙길거 같다 거나 ..말하면 되지..
미지근한 사람들..

저도 싫더군요..
그 바람에 저도 두 달을 허송세월..^^
차비는 차비 대로 쓰고..

이런 인간들이 뒷 주머니는 자 알~보이게 챙기더 군요..^^
ㅎㅎㅎ
괜히 싫어하는걸 느끼면서도 한번만 더 참자참자 하다가
본 성격대로 그냥 쿨하게 무시하기로 했어요 ㅎㅎ

어차피 내가 아쉬운게 아니니까요
그래도 그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ㅠ
어떤 일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서로간에 오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어차피 얼굴 안보고 일하는 웹이지만... 그러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경우도있고.... ^^

코코남편님께서 한번더 정황을 고려해보시면 맘 상하는 일이 줄어들수도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이미 통화로 상황 정리 깨끗이하고 글을 올렸습니다ㅠ
이래서 지인들 작업 해줄땐 적당히가 필요한가 봅니다
결제가 늦어지길래 쪼다 보니까 싫어하는 티 엄청 내고
내가 내일하고 돈받겠다는데 서럽네요 ㅠ
결제일을 매일같이 미루다가 끝내는...말하기가 불편합니다 ㅠ


ps.그런데 오랜만 이시네요^^
사랑이고 나발이고 먹고싶은거 먹고 자고 싶은거 실컷자고 옆에 컴퓨터 한대 있고 똥오줌 잘 누면 그게 천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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