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제작 하는 분들의 슬픈 자화상,, 정보
인사 홈페이지 제작 하는 분들의 슬픈 자화상,,본문
저의 경험담으로 말씀 드립니다.
우선 저하고는 적성이 잘 안맞습니다.무지 골이 아픕니다...
정말 제작 하시는분들 농담이아니고 존경 합니다.
건강 망쳐가며 하시는 일,,제발 돈이라도 악착같이 버십시요!
바늘로 콕콕 쑤시듯 머리털이 빠지기 시작하고
안도는 머리로 기획 하자니 골의 팽창감을 느끼고
하얀 모니터를 장시간 보다보니 눈동자가 점점 커지면서 까매지고
목빠지게 보니까 길어지는 고통이 따르고
독수리 타법에 두팔은 축~ 쳐지고 한 손꾸락만 길어지는 기형감을 감수하며
불편한 의자에 배는 나오고
사과처럼 이뿌던 엉덩이는 시장통 빈대떡 되가고..
다리는 안쓰니 짧아지는듯하고.....ㅠㅠ
미래의 예언자 같은 스티븐스필버그는 그래서 외계인 ET를 만들었나봅니다.
사이버인간으로 진화 되는것이 싫어서 오늘 새벽에 떠납니다,,
경상남도 가야산[1430M]으로 ,,합천 해인사,,시원한 공기 마시고 오겠습니다..휴~
*세상에는 공짜 없습니다..밤낮으로 애쓰시는 고수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꾸~벅^^
댓글 전체
가끔은 꿈속에서 레이아웃짜고있기도해요...ㅠㅠ
저는 지금이시간까지 만들고있는걸요 ㅜㅠ

저야 취미생활로 가~ 끔 만지작 거리는 정도라 즐겁기는 하지만
매일매일 Job 으로서 한다면 조만간 온전한 정신을 놓을것도 같은 기분일겝니다.
다른것 보다 클라이언트 취향 맞출때 다 엎어버리고 싶을때가 있다는 하소연은 자주 들었다는...
매일매일 Job 으로서 한다면 조만간 온전한 정신을 놓을것도 같은 기분일겝니다.
다른것 보다 클라이언트 취향 맞출때 다 엎어버리고 싶을때가 있다는 하소연은 자주 들었다는...
제일힘들땐..
새빠지게 작업을 한후 전체적으로 내스스로가 마음에 안들때.. 미쳐버립니다.
어느순간 흰머리가 생기기 시작했구요 20대중반밖에 안되었는데 ㅠ.ㅠ
새빠지게 작업을 한후 전체적으로 내스스로가 마음에 안들때.. 미쳐버립니다.
어느순간 흰머리가 생기기 시작했구요 20대중반밖에 안되었는데 ㅠ.ㅠ

그걸 모르는 소비자는 하루면 다 만드는 줄 알죠
일주일 걸린다고 하면 거짓말할래 말이나 하고
에효 다들 화이팅
아 그리고 어디에선간 그래는데 50분 일하고 10분은 먼곳을 봐야 한다고 하던데요
그래야지 눈이 좋타고 ^^
일주일 걸린다고 하면 거짓말할래 말이나 하고
에효 다들 화이팅
아 그리고 어디에선간 그래는데 50분 일하고 10분은 먼곳을 봐야 한다고 하던데요
그래야지 눈이 좋타고 ^^
백업을 소홀히 생각하고 몇시간 혹은 밤새 작업한거 날려먹을때...
황당하기 그지없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황당하기 그지없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