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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해 좋은 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누군가가 내 곁에 있다는 것 -
 
강성진 “하루에도 열번 뽀뽀한다”
[뉴스엔   2006-02-03 10:33:34] 
200602020747561001_1.jpg [뉴스엔 박미애 기자]

“결혼해 좋은 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누군가가 내 곁에 있다는 것!”

영화배우 강성진이 1일 서울 여의도 MBC 본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서 결혼해서 좋은 이유를 밝혔다.

강성진은 “지난해 결혼했고 이제 7개월째 접어들었다”며 “결혼해서 좋은 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누군가가 내 옆에 있다는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강성진은 “원래 베개를 껴안고 자는 잠버릇이 있었는데 결혼 후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며 “결혼해 가장 좋은 것은 뭐든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조혜련이 ‘하루에 뽀뽀를 몇 번이나 하느냐’라고 묻자 강성진은 “하루에 10번 정도 한다”는 말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덧붙여 조혜련이 “자고나서 뽀뽀하면 입 냄새 안 나느냐?”고 짓궂게 질문하자 강성진은 “결혼 7개월밖에 안 돼서 그런지 한 번도 맡아본 적 없고 안나더라”고 대답했다.

신혼의 단 꿈에 푹 빠져있는 강성진의 아내 사랑 고백은 오는 10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박미애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메일주소 노출방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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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다 좋은데...
그 시간(일어났을 때)까지 자고 있거나 누워있으면
대체 뭐하자는 소리일까나?!

밥은 어쩌고 할껴?!
챙겨주지는 못할 망정,
같이 먹기는 해야 될 것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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