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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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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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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다녀오다가 뻔데기가 있길래 사먹으려고 지갑을 꺼내니 만원짜리만 몇장 있습니다.
 
다른 주머니 찾아도 천원짜리가 없길래 그냥 만원짜리 내고 하나 사서 종이컵에 두개로 나누어 먹고 오다가
문득 생각하니 9천원 거스름돈을 받지 않았더라구요.
 
다시 돌아가 받아 올까 하다가
아주머니가 되돌려 줄지도 의문이고
날도 덥고 다리도 아프고 해서 
"그 아주머니 오늘 횡재했네!!!" 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흑흑흑~~ 내돈 9천원 ... ㅜㅜ
 
ps.
하루에 꼭 두개씩 글 쓰는 쎅시 스패머야 지금 스팸막는 코드 개발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라.
금방 막아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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