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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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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질리도록 컴퓨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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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소프트웨어 개발 배포한다고는 하지만 아직 학생이다 보니 컴을 해도 질리도록은 못해봤는데 오늘 질리도록 해봤습니다ㅋ
타이머 개발하고 홈피에 신고기능이랑 모바일웹 접속시 선택기능 넣고 등등 여러 작업 하는데 질려버렸어요..
그래서 바로 껐습니다ㅋㅋ
아.. 앞으로도 이렇게만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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