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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에 관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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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와 연동되는 컨텐츠를 만들려고 합니당
 
가장 애매하고 답안나오는게 네이밍이네요...
 
며칠째 프로그램은 못짜고 네이밍 때문에 고민중인데 조언좀 많이 좀 해주세요 ㅜㅜ
 
DB테이블, DB필드, 변수들.....
 
 
일단 전체적인 구조는 그누보드와 완전히 분리를 할 계획이며
 
그누보드의 파일과 DB는 건드리지 않는 형태로 가고 있습니다.
 
컨텐츠는 빌더를 제외하고 큰 덩어리로 세개가 들어갑니다.
 
문제는 각각의 컨텐츠가 비슷한 함수나 DB가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컨텐츠별 구분이 되는 명칭을 사용해야 될것 같네요..
 
 
 
 
제가 만들고 있는 애의 대표명은 "meeo" 로 명명하겠습니다. (미운오리 ㅜㅜ)
 
컨텐츠의 예는 "content1" 를 사용하겠습니다. (실제는 content1, content2, content3 처럼 여러개가 존재합니다)
 
테이블의 예는 "tablename" 를 사용하겠습니다. ex) g4_tablename  이런식입니다
 
 
 
1. DB 테이블명
 
 - 그누보드는 g4_xxxx 와 같은 형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 어떤방식이 좋을까요 ???
  ① meeo_content1_tablename    ( 대표명_컨텐츠명_테이블명 )
  ② content1_tablename              ( 컨텐츠명_테이블명 )
 
  - 간단히 말하면 ①번 방식은 각각의 컨텐츠들을 대표명인 meeo 로 한번 더 묶어주는거죠
    ②번처럼 각 컨텐츠명을 타이틀로 묶는 경우는 컨텐츠명에 따라 g4 위아래로 따로 떨어져서 다니겠죠..
    아래처럼 보여집니다.
 
   ①번의 경우
    g4_xxx
    g4_xxxx
    meeo_aaa_xxx
    meeo_aaa_yyy
    meeo_hhh_xxx
    meeo_hhh_yyy
    meeo_zzz_xxx
    meeo_zzz_yyy
 
    ②번의 경우
    aaa_xxx
    aaa_yyy
    g4_xxx
    g4_xxxx
    hhh_xxx
    hhh_yyy
    zzz_xxx
    zzz_yyy
 
 
 
2. DB 필드명
 
 - 그누보드는 g4_board 의 경우 bo_table 과 같은 형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테이블 갯수가 좀 많다보니 해당필드를 구분할 수 있는 구분값이 여러개가 중복될 가능성이 크네요
   테이블간의 join 등의 연산은 거의 없는 편이구요.. 
 
  ★ 어떤방식이 좋을까요 ???
  ① meeo_bo_table  ( 대표명_테이블접두사_필드명 )
  ② bo_table           ( 테이블접두사_필드명 )
  ③ table                ( 필드명 )
 
 
 
 
3. 변수명
 
 - 그누보드는 g4[board_table], g4[bbs_path] 와 같은 형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현재 컨텐츠가 여러개이다 보니 기존 그누보드의 규칙을 그대로 따르려면
   meeo[content1_contest_reguser_table] 이렇게 엄청 길어지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ㅜㅜ
   기존 그누방식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좀 많이 길어지더라도 동일한 방식을 사용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혼동이 있더라도 다른 깔끔한 방식을 사용하는게 좋을지 고민되네요
   2차원 배열은 사용하면 소스가 지저분해지고 복잡해질것 같아서 일단 제외했구요..
 
  ★ 어떤방식이 좋을까요 ???
  ① $meeo[content1_tablename_table]    ( 대표명[컨텐츠명_테이블명_table] )
  ③ $content1[tablename_table]             ( 컨텐츠명[테이블명_table] )
  ② $table_content1[tablename]             ( table_컨텐트명[테이블명] )
 
 
 
  내용을 제대로 설명했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구조가 바뀌게 되면 바꿔야 할 부분들이 한두곳이 아니라서 ;; 정확히 잡고 가야 할것같아서 그러니
  여유 있으신분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전체

그 방법은 고민과 함께 여러번 이리 저리 시도를 많이 해보시라고 싶은데요!
저의 경우는 카멜레온 약자를 짜서 cm_ 으로 하고 있네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3-6년 고민을 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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