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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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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가 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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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가 얼었어요..
 
잠은 찜질방서자고.. 해빙작업하시는분들은 바빠서 오늘도 못온다하시고 ㅜㅜ
 
완전 북극에 있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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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팥도 엄청 춥답니다 23평인데 관리비 30~33만원 나와요 기절할것같죠  아파트가 오래되서라네요  이사가얄것같아요  여기서 더 오래 살면 바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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