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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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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수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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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씽씽이 튜닝에 빠져서 오토바이집 자전거집에서 하루를 보내지만
진짜 맨날들어오거등요
자게랑 유머는 오늘하루 무슨글 올라왔나 몽땅 읽어보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열심히 활동하는거 아닌가요
활동지수의 상승률이 완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안그럴라고 했는데 자꾸 이렇게 활동지수 떨어지면 촛불들고 광화문갑니다
 
 
 

댓글 전체

ㅋㅋ 옵션님..대박
1990년 91도에 많이 불렀던곡이네요
옛적 생각을 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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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배
정태춘

저기 떠나가는 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그곳이 어드메뇨
강남길로 해남길로 바람에 돛을 맡겨
물결 너머로 어둠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갈것 없는 저 무욕의 땅을 찾아
가는 배여 가는 배여 언제 우리 다시 만날까
꾸밈없이 꾸밈없이 홀로 떠나가는 배
바람소리 파도소리 어둠에 젖어서 밀려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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