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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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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분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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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게에서 분명 어떤분이 날씨 풀린다고 그런거같았는데.;;
 
왤케 춥져..?;;  장판속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버틸수가 없다!!! ㅠㅠ
 
부산만 그런가여?.. 바람도 불고 겨울이 싫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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