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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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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없다.
 
해 본지 오래군.
 
언제 보여 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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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날씨도 5일간 천둥, 낙뢰 마크만 있네요.

사무실을 좀 분리를 했는데 사무실 변기가 작아서 꺼추가 자꾸 변기 앞쪽으로 쓸려서
분편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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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본지가 오래 되셨다니...왠지 동질감을 느낌니다.
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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