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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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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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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늦은시간에 천둥소리는 잠도 안자나..
번쩍거리고 난리네요..
인터넷도 자주끊기고..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 짓고 자라고 그러나 봅니다.
모두들 피시 끄고 주무세요...
오늘도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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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소리 듣고 있는데 소록소록 잠이 왔습니다. 자면 안 되는데..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허겁지겁 일어났는데.. 갈 길은 깜깜합니다. ㅡㅡ.
행복하신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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