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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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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게에 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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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도 못하고 메신져도 안하고 소셜은 안녕했고....
 
솔직히 인터넷 부랑자라.....
 
어디 갈 곳도 없군요.ㅎㅎㅎ

댓글 전체

저도 갈곳이 없습니다.
계속 테크 노트쪽으로 알아보고 있고 슬슬 활동범위를 넓혀 테크로 옮겨가고 잇는 추세지만...
그누를 확실히 버릴수는 없더군요...
저는 연초에 뭘좀 하다가ㅠㅠ
와입이 빚이나 갚고 들어 오라네요.
이혼당할뻔 했습니다.

설겆이 빨래 3달했구요.  밤에는 안마도 해주고....
상투안튼 사람들은 이고통 모르죠....
그게 아니고 회장(마눌)님 모시는 유부남 클럽에 동참을 해야하나 입니다.

이번주 자게는 시끄럽네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잘 풀렸으면 합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다 피해자인것 같은데. 꼭 이래야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잘 모르니까 빠져있을려고는 하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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