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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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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리듬만 봐도 제 기분을 알 수 있을듯 합니다.

요즘 시장도 어렵고, 환절기에 감기도 걸리고...
5년간 타던 애마.... 쏘투를 패차장에서 견인해 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답답한 것이... 차 관리도 재대로 못한 내 자신이 미워지더군요.

패차하기 전까지 `저 똥차 당장 패차 시킨다!!` 라고 노래를 부르듯 했지만
막상 떠나 보내는 심정이 애완동물이나 친한 사람 보내듯 하는 그런 기분이더군요.

아무리 똥차라 지만 주인을 위해 불(엔진) 사르는 그 녀석을 위해
있을때 잘 닦아 주고, 기름 칠(?) 합시다 !!!

잘 가라 쏘투야 !!!!!<div class='small'>[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5-04-27 00:10:01 에서 복사 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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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바이오 리듬은 전혀 맞지 생각해서 :)
어떻게 사람의 몸 상태를 숫자계산으로 알아냅니까요.
기운 내시고! 좋은차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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