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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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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고깃집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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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 소주 드셔보신분..?

없을까나요?....^^;

계시면 이런거 잘 즐길 수 있는

노하우 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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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있는데요.
그냥 삼겹살 일인분과 소주 한병 시키니까. 주인아주머니께서 고기는 셋팅에 뭐에 뭐때문에 최소 2인분이상 시켜야 한다고해서 옆집가서 김치찌개에 소주먹은 기억이 나네요..
먹는다는데 누가 머라 할까요? 전 그냥 음식점에 가서 삼겹살 기본 시키고 쇠주 시키고 걍 먹습니다. 내 모습을 보며 한마디 하는 사람들은 글세요? 그런 생각 까진 해보질 않았습니다.
아.... 글고 스마트폰에서는 댓글에 댓글 이어달기가 안되서....

이렇게 다시 웹으로 접속해서 글 남기고 있습니다. 물론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참고....^^;
이걸 이제서야 봤네욧! 아휴 아꾸워....;

진작봤다면 택시비 5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달려갔을텐데....ㅋㅋㅋㅋ



이상....

믿거나 말거나....ㅡㅡ;
들어갈때 친구 온다고 2명 자리 달라고 들어가서...
구우면서 중간에 전화온척
"야 왜 안와 빨리 오라고....뭐? 못 온다고? 아 벌써 고기 굽고있는데...짜증나브네"
이러면서 어쩔수 없다는 듯이 고기를 먹으며
한숨쉬면서 이모 여기 차미슬 한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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