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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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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힘들기들은 힘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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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앙스가 저는 편해서 절케 물정 모르고 글을 쓰는 구나.들 하시겠지만 저도
힘이 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가 최근에 어케 우물을 하나 파 놓았는데
벌떼처럼 덤벼서 빨대들을 꼽고 있어서 쓰는 글이구요.

아 근데 우물판 사람봐서 예전에는 걍 한바가지 달래서 목이나 축이고 가더니
요즘은 아예 빨대나 호스를 박아서 먹을려고 하네요.  것도 아는 처지에.....
오죽하면 저러겠나 싶어서 그냥 관망하고 있는데 좀 어이도 없고....에혀.....

조금전에 아시는 분을 좀 만나고 와서 생각해보니 세상이 참 우울한것 같네요.
어케 연초에 한방 잘 넣어서 쭈욱가나 했더니...어혀...

몹쓸넘에 자식들!!!!!

고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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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ㅎㅎㅎㅎ
이곳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글이에요.  전에 같이 일하고 그랬던 사람들인데
뒷통수 까이고 났더니 걍 혼자 씁쓸해서 써봤어요. 

쓰고 났더니 또 후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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