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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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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미치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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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전 지각했어요...ㅠㅠ

10시 출근인데... 11시 43분여경에 도착...;;;

아침에 은행 업무도 봐야하고 어제 사무실 컴퓨터 고장나서?? 무튼..

집에 컴터 챙겨 가야하고해서 알람을 8시랑 8시5분이랑 8시10분에 세개나 맞춰놨는데...

그리고 항상 9시30에는 기본적으로 알람 울리게 해놨는데..

하나도 못들었어요...ㅠㅠ

11시20분쯤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서 큰일났다!!!!

씻지도 않고 바로 옷만 걸쳐입고 컴퓨터 챙기는데 팀장님 전화가..ㅠㅠ

어디냐는 팀장님 물음에..

죄송합니다. 늦잠을 자버려서 컴퓨터 챙겨서 지금 나가고 있다고 말씀드렸죠...

조금 혼나긴지만..

그래도... 어제 4시반까지 야근하고 간터라 조금은 이해해주시고..

빨리 오라고 하셔서 헐레벌떡 컴퓨터 들고 사무실로 출근..

아.... 오늘도 또 한건 했습니다...ㅠㅠ

언제쯤이면 제대로 된 직장인의 모습을 갖출 수 있을찌...ㅠㅠ

아..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식사 맛있게들 드시고...

화이팅하세요~ 저두 화이팅해야겠어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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