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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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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이 이중으로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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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도 두줄로 보이고 모든 사물이 흐릿하게 두줄로 보이고 해서
와입한테 안경을 좀 맞춰서 껴야 겠다고 했더니 제 눈에 눈꼽 한줄이 정 중앙에 있어서
 그런다며 세수하고 오라더군요.

시력이 급!!! 좋아져서 앉아 있습니다.

오늘 꼭!!! 이빨까지 딲아야지!!!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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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잠을 못자서 제가 상태가 쫌 그렇네요.  본문 글도 4번을 수정봤음.ㅎㅎㅎ
하긴 잠을 잘 잔다고 해서 기능이 향상되고 그런 국어는 아니였군요!
ㅋㅋ 손톱 소제도 잊지마세요~ 오늘 꼭 가보고 싶었는데, 정말 세상이 안 도와주네요.
재미있게 모임 치르시고, 좀비와 네발짐승들의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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