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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오늘이야 정신줄 좀 잡았습니다. 정보

오늘이야 정신줄 좀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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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즐거운 출장길 보냈습니다.

평소였으면 일 다 보고 숙소 가서 슽하나 하다 잠자는거였는데
이번에 우연찮게 만나뵙게 되서리 ㅋ

암튼 그날 뵜던 분들 반가웠습니다. 종종 연락 주세요 +_+

그나저나 저랑 막장까지 타셨던 분들 본의아니게 ㅋㅋ

암튼 공항가서 쇼파에 자다가 눈 뜨니까 10시가 되버린 ㅡㅡ;;  완전 캐노숙자 됬어요 ㅋ

제주도 와서 하루종일 자고 먹고 자고 자고 자고..ㅠㅠㅠㅠㅠ

잠깐 사무실 나왔다가 글 남기고 갑니다.

즐거웠어용 !!

밑에 무슨 사진 올라왔다가 하는데 전 기억납니다. ㅡ,.ㅡ;;;;;; 

리자님이랑 일현선배님 못 뵌게 살짝 가슴에 스크래치를 남기네요 ㅋ 담에 기회되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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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고생 많으셨어요.  제가 당일 전전날에 밤마실 나갔다가 들어와서 고열이 너무 심해서 좀 고생을 해서 무지 갈등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뵙기로 마음먹으면 뵙기가 쉬워서 다음을 기약하는데 가죽님을 못 뵈었다는 것이 저도 무지 아쉽네요.

100세까지 장수할 예정이니 제가 가게 되든 서울에서 뵙게 되든 곧 한번 뵙겠죠!

그래도 신혼이쟎아요.....맨날 신혼이니....참 부럽습니다!^^
공항서 뻗으셨군요 ㅎㅎㅎ
전 강남까지 갔다가 마지막에 갔던곳 한번 찾아볼려고 택시비만 4만원 깨지고 집에왔어요
그날 잘먹었습니다. 텐**은 무리더라도 다음엔 제가 한번 대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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