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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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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ㅇㅇ 일
바뻐?
왜?
나 잠깐 부탁좀하자
나도
너 나 돈좀 빌려줘
 급히 결제 할꺼 있어서 그러는데

내가거래처에
나먼저 도와줘
백만원넣어야 500이 오늘 결제 하거든 아놔 그거 까고 달라니까 안주네 사백만 달라니까 백 입금되어야 오백 주겠대 먼놈에 법인이 짜증나게 넌 얼마가 필요한대 나먼저 결제좀 하고 너빌려줄꼐근대 오백한도 안댄다
그래 도와주라
오백이상 안대 응 그럼 나한테 먼저 백 넣어줄래 그거 결제 되고 바로 입금한다니까 한 3시쯤 넣어주께
지금 필요한데
전에도 이자 쳐서 줬짜나 왜이래 나도 그거 백만원 결제대야 오백 들어온다니까 시러? 새삼스럽게 왜이래 우리사이에 ㅠㅠ
...
쟈기 왜글애 정말 -_- 98만원 쩝
ㅋㅋ
내 계좌알지? 100만원 그냥 채워서 죠

---------------------------- 로그아웃 ------------------------------

파란글씨 사기꾼.. 검정글씨가 저예요..

이분 짜증 제대로인가보네요 나가버리네..

그동안 동생한테 전화해서.. 해킹당했다고 .. 말해는대..

반말 한번도 안한 동생이 반말 날리길래.. 알아차렸음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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