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식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부모가 자식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정보

부모가 자식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본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같은거 보면,
축소전환형 부모라는게 나오더라구요.
아이는 5살 정도고, 여자아이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이 : 안아!
엄마 : 약은 안돼. 대신 분유 먹자.
아이 : 안아!!
엄마 : 땀 너무 흘린다. 머리 좀 묶자. (머리끈 찾으러 감)
아이 : 안아!!!
엄마 : (아이 머리 묶는데만 열중)
아이 : ㅜ.ㅜ

예를들면 이런거죠.
울고, 떼를 쓰고, 곡을 해도 아이의 요구가 수용되어지지 않는 것.....
그리고 아이가 울고, 떼를 쓰고, 곡을 해도 엄마아빠는 그걸 무시해버리는 것....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댓글 전체

아무리 떼를 쓰고 환장을 해도 안되는게 있다는것을 가르쳐서 나쁠것은 없다고 봅니다.
기 살려 준답시고 너무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자라도록 놔둔 아이가 공중도덕을 얼마나 중요시 할것이며...어저껜가 뉴스 보니까 자동차 타고 가면서 쓰레기 버리는것을 보고 뒷차에서 뭐라고 했나 보더라구요...정상적인 품성을 갖고 자란 인간이면 버린 행위에 대해 부끄럽게 여길텐데....
외려 덤벼서 1년 6개월 실형받았다는...
전체 135,051
십년전오늘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2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