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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자도자도 졸려요.ㅜㅜ 정보

자도자도 졸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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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불면증때문에 고생했는데.

이젠 자도자도 졸리네요..ㅜㅜ


열대야가 기승을 부려도 상관없이 잠들고..

자도자도 또 졸고...

어흑..

병은 아니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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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케 사무실만 가면 졸린지 모르겠어요. 
집에서는 이렇게 24시간 팔팔한데...

사무실이 꼭 고딩때 학교 같습니다.  가면 바로 고개 처박게 되네요.
잡지사 아웃소싱 되어져서 있는데 월급받는 죄로 달에 1주는 출근해주기로 햇어요.  그런데 의미가 없네요.  제 책상에 떨렁 볼펜 한자루 있어요.  디자인을 통과 시켜주면 리뉴얼이라도 들어 가는데 우리 어린 8개월차 디자이너님이 고퀄리티라....

이거 관련 삼실은 9월즈음 낼 생각이에요.  책상하나 넣어 드릴테 오실려면 미리 말씀하세요.ㅎㅎㅎㅎ
삼실 위치는 아직 미정인데 여건이 되면 종로나 충무로쪽에 있게 될 전망이고 생각하고 있는 곳이 비워지지가 않으면 아예 노원구 근처에 있을 생각이에요.

종로나 충무로쪽이 좋은데....거기가 비워질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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