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새끼는 뭘 줘야 하나요? 정보
참새 새끼는 뭘 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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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도 조도 파리도 지렁이도 방구벌레도 먹지를 않네요?
나는 연습만 무지하고.....
그누를 네이버처럼 사용해서 지식인 질문 겸해서 올립니다.
저러다 울 집에서 사망신고 하면.....
나는 연습만 무지하고.....
그누를 네이버처럼 사용해서 지식인 질문 겸해서 올립니다.
저러다 울 집에서 사망신고 하면.....
댓글 전체

/애도/

안배고픈거 아닐까요?
쌀알하고 넣어 두면 먹을듯..
쌀알하고 넣어 두면 먹을듯..

이것저것 많이 넣어 두었는데 애가 날개짓만 하네요.
밖에 나가면 날아갈가 싶어 날려 줬는데 지상에서 고작 30센티 점프만 하고....
낮을 가려서 그럴까요?
밖에 나가면 날아갈가 싶어 날려 줬는데 지상에서 고작 30센티 점프만 하고....
낮을 가려서 그럴까요?

호랑이 굴이라 그런가...
고양이 굴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불안한듯 ^^
고양이 굴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불안한듯 ^^
환경이 바뀌어서 아마 않 먹는 걸거에요
새장에다 넣고 빛이 들어 가는 얇은 천으로 덮어 놓고 먹이
넣어 주면 아마도 먹을지도...
새장에다 넣고 빛이 들어 가는 얇은 천으로 덮어 놓고 먹이
넣어 주면 아마도 먹을지도...

오후되니 애가 행동반경이 넓어지네요. 이 추세라면 내일 아침에는 날려줘도 될 듯 합니다.

오라버니... 밥알줘보세욤... 아직 애기라서 이유식이라 생각하고 -_-

먹지도 못한 애가 떵만 싸고 있습니다?ㅎㅎㅎㅎ
심리적인 불안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참새는 야생 동물이라 사람이 있거나 가둬두면 매우 불안해 할거예요.
참새는 야생 동물이라 사람이 있거나 가둬두면 매우 불안해 할거예요.

애가 좀 철이 없는지 손바닥 위로도 잘 앉고 전혀 불안한 기색도 없고 그렇네요?
좀 돌아이 참새일까요?
좀 돌아이 참새일까요?
새끼라면 얼마나 큰건지 모르겠는데요..^^
왠만한건 다 먹어요.. 작은 곤충도 먹고. 물에뿔린 살이나. 팝콘이나.. 셀러드콩이나..기타등등..
단 지렁이라면 잘라서 주셔야 할거에요..
물도 주시고요.
야생 참새라면 사람이 있으면 안먹고요.
손으로 잡을수 있다면 강제로 입에다 넣어서 먹이는것도 방법이에요.
왠만한건 다 먹어요.. 작은 곤충도 먹고. 물에뿔린 살이나. 팝콘이나.. 셀러드콩이나..기타등등..
단 지렁이라면 잘라서 주셔야 할거에요..
물도 주시고요.
야생 참새라면 사람이 있으면 안먹고요.
손으로 잡을수 있다면 강제로 입에다 넣어서 먹이는것도 방법이에요.

제 손만 쪼아대서 ㅎㅎㅎㅎㅎㅎㅎ

참새 가둬두면 죽어요..
저도 어릴때 경험이 있어요.
저도 어릴때 경험이 있어요.

키울 생각도 없고 지금은 갖아둔 상태가 아니에요. 3평이 넘는 공간을 혼자 쓰고 있는데 애가 저러네요? 밖에서 날려줘도 아예 죽을 짓만 골라하더라구요.
이걸 어케 해야 될지....
이걸 어케 해야 될지....
아 위에 할배학생님 말대로 젓가락 가지고 지렁이 반짤라서 강제로 입에 넣으시면 될듯한데요

새끼때부터 키우면 기를수 있다고들 하는데 아주 드물고요 경험상 지금 상태로 봐서는 굶어 죽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현님 고양이 키우시잖아요 ㅎㅎ
저도 얼마전에 사무실에서 새끼 참새 한마리 주웠는데
사무실에 고양이를 키우거든요
빵부스러기 뭐 그런거 줘도 안먹길레 주운곳 잘 찾아보니
둥지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둥지에다가 버리고 봣는데 어미가 와서 먹이를 주더라구요 ㅎㅎ 므흣 ^^
저도 얼마전에 사무실에서 새끼 참새 한마리 주웠는데
사무실에 고양이를 키우거든요
빵부스러기 뭐 그런거 줘도 안먹길레 주운곳 잘 찾아보니
둥지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둥지에다가 버리고 봣는데 어미가 와서 먹이를 주더라구요 ㅎㅎ 므흣 ^^

요즘 사업하시느라 바쁘시죠? 바쁜게 좋은거에요!!
늘 행운이 가득했으면 합니다.
늘 행운이 가득했으면 합니다.

참새 새끼는 엄마가 필요합니다.

엄마가 있으면 후딱 가져다 주는데 엄마가 근처에 없어요?ㅎㅎㅎㅎ
외로우시면 좀 가져다 키우세요.
외로우시면 좀 가져다 키우세요.

와우버드 같은 곳에 한 번 가보셔요~^^ 십자매용 먹이를 줘야 할 것 같네요. 우선은 이유식으로 체력 회복시킨 후에.. ㅠㅠ

애가 애너지원을 어디서 하는지 이제 제법 잘 날고 있어요?ㅎㅎㅎ

아직 직접 모이를 쪼아먹지 못하는 나이라서 그럴거예요.
사람 손을 무서워 하지 않으니 주사기에 이유식을 넣어서 입가를 톡톡 건드리면 입을 쩍 벌릴때 넣어주거나 안그런다면 억지로라도 주사기로 뭘좀 짜 넣어줘야되는데, 아니면 옥상에 놓아두면 어미가 올수도 있구요..
저도 엊그제 마당에 검은 새 한마리가 떨어졌는데, 아직 새끼라 혼자 먹질 못하더라구요. 냥이들은 뜯어먹으려고 난리고, 그런데 다음날 아침 그 새끼가 빽빽거리고 우니까 부모새 둘이 와서 마당에 고양이때문에 내려오지도 못하고 애타하길레 냥이를 집안에 넣고 새장을 열었더니 애미애비가 뭘 자꾸 날라다 먹이더니 새끼도 정신을 차려서 날아갔거든요.
그 새도 제손을 전혀 무서워하지않고 냥이가 뭔지도 모르고 하룻밤 사이에 똥만 잔뜩 싸놓고 갔어요 ㅎㅎ
암튼 뭘 억지로 먹이거나 그냥 옥상에 놓아두지 않으면 곧 집안에서 죽을거예요.
새들은 원래 하루만 굶어도 바로 치명적이거든요.
사람 손을 무서워 하지 않으니 주사기에 이유식을 넣어서 입가를 톡톡 건드리면 입을 쩍 벌릴때 넣어주거나 안그런다면 억지로라도 주사기로 뭘좀 짜 넣어줘야되는데, 아니면 옥상에 놓아두면 어미가 올수도 있구요..
저도 엊그제 마당에 검은 새 한마리가 떨어졌는데, 아직 새끼라 혼자 먹질 못하더라구요. 냥이들은 뜯어먹으려고 난리고, 그런데 다음날 아침 그 새끼가 빽빽거리고 우니까 부모새 둘이 와서 마당에 고양이때문에 내려오지도 못하고 애타하길레 냥이를 집안에 넣고 새장을 열었더니 애미애비가 뭘 자꾸 날라다 먹이더니 새끼도 정신을 차려서 날아갔거든요.
그 새도 제손을 전혀 무서워하지않고 냥이가 뭔지도 모르고 하룻밤 사이에 똥만 잔뜩 싸놓고 갔어요 ㅎㅎ
암튼 뭘 억지로 먹이거나 그냥 옥상에 놓아두지 않으면 곧 집안에서 죽을거예요.
새들은 원래 하루만 굶어도 바로 치명적이거든요.
참새는 참새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