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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기도 하공..
술한잔하자고 친구들 한테 전화 했더니..
다들 약속이 있다고 빼고
하나 있는 앤한테 전화했더니 일한다고 바쁘다고 나중에 통화하자내...ㅡㅡ;;

뭐시 그리 바쁜지
사랑하는 사람이 심심한데...지 바쁘다고
끊어버리면 어케 합니까?..
안그렇습니까?............
그누 가족분들............
화딱지 나서 사고 쳤습니다.
오늘 핸드폰 바깥습니다..
mp3 되는 300만화소 LG 껄로...
눈 딱감고 카드로 긁었습니다..
그런데 걱정이내요..
핸드폰 바꾼걸 앤한테 말해야 하는데..
걸리면 죽을지도 몰라서............걱정입니다..............
것보다 지금 넘 심심하내요...........ㅡ.ㅡ;;

걱정은 낼 하공 당장 내가 심심하단것에 화가 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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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와우맨님 사무실이 전포동 이시라구여.. 오호.. 가깝군요.. 저희집은 문현동이라... ^^
이 사이트에 부산분들은 늘 조용히(?)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부산분들이 잘 안보이시니...
흐억...300만화 카메라폰이라... 대략 70만원 중반대 정도?
안 잃어버리시게 핸드폰 목줄사서 목에 걸고 다니세요..
제 아는 분은 50만원 넘는거 사서 4일만에 분실하셨다네요....;;;
(잃어버린거 들키면 동생분한테 혼난다고 똑같은 또 사셨어요 ;;)
너무 좋은 핸드폰들은 주운 사람들이 안 찾아주더라고요..
핸드폰 좋은거 사셨으니 애인분한테 기분좋게 전화라도~~~
저도 부산입니다. 지금은 사무실 이전 해서 전포동에 있죠.. 늦은 시간 이지만.. 일이 많네요..
쌀쌀한 저녁이네요.. 조용하고.. 하지만 할일이 태산이어서 어제도 집에 못들어가고 오늘은 꼭 들어 가려합니다.
뭐 여자 친구분이 바쁘다니.... 슬프시겠습니다 ㅜ.ㅜ 하지만 저도 제가 바뻐서 저의 여자 친구에게 잘 못해주죠 ^^
ㅎㅎㅎ 저도 바쁘다고 하고 가끔 끝습니다.. 여친도 그럴때가 있고요 하늘비님도 아주 가끔 그럴때가 있지 않을까요??
부산분들이 상당이 많내요...^^..
그럼 부산 정모나 함 할까요?...^^
전 술은 잘 못하지만 잘 따르긴 합니다.
그래도 술자리는 좋아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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