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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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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볼때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어찌하여 이런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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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dnqhrl012?Redirect=Log&logNo=110086754883

세상을 등지고 막장으로 가려는 멘트군요..ㅠ.ㅠ

http://blog.naver.com/max6044?Redirect=Log&logNo=70081393546

추가내용입니다. 저게 사람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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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한예로 사채빚이 너무 두려웠던거죠...
배보다 큰 빚 너무나도 감당이 힘들겁니다.

100 = 10만원이자라고 생각해보세요 월이자로 보통상식으로 갚을수 있겠나요?

러쉬엔캐시 같은 대부업 이자도 하늘을 찔르는 판에 10%면 ㅡㅡ;
어떤 사람이 아주 큰 돈을 벌면 기부나 후원 또는 정식으로 직원으로 고용해 사회에 도움을 주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이자놀이를 생각합니다.  같은 돈이 주어졌지만 어떤 사람은 이 사회에 땀을 요구하는 일을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눈물을 쥐어 짜서 먹고 사는거죠.

합법화되고 조직화된 돈 놀이.....그냥 이 세태가 한심하다는 생각입니다.
해당글을 작성자 본인이 비관적으로 올린 경우도 있겠지만,
조직적으로 매매알선하는 사람들이 올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이런저런 사정을 떠나서 오장육부 떼어서 현실을 타개하겠다는 생각만큼은 참 안타깝네요.
당사자의 깊은 절망감까지야 이해는 한다쳐도... 아, 뭐라 말하기가 참 어렵네요.
물한모금 마시면서 생각을 달리 해볼수도 있었을텐데요...

차라리 일을 열심히 해서 재테크에 투자 하는것도 저거 보다는 나을텐데..ㅠ.ㅠ

사회가 너무 서글플 뿐입니다.
살인자 장기를 떼낸다 해도 엄청난 비극인대
그런 사람들도 아니고 평범한 사람들 착하고 정직한 사람들이 저런짓을 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얼마나 비극사회입니까
신장을 떼어 팔 각오를 할 만큼 형편이 어려울까요?
요즘 세상에 그렇게 못사는 사람 없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노력하면서 살기가 싫은 사람들인 것 같네요. 젊은 사람들이 에효...
노력하면 최소한 산 입에 거미줄 치진 않지...
불법인데 저거... 잡혀가게 생겼네 쯧쯧...
애 아버지도 글을 남겼네요 애기가 아픈데 병원비가 없다고 아기 살리고 싶다고 자기 장기를 판다는 글을 올렸네요. 진짜 돈 많이 벌어야겠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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