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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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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K5...ㅠ.ㅠ

쩝.. 제가 토요일날 시승을 하고왔더랩니다..

그 시승한차가..

박살이났네요

안타까움..

http://dakcarsa.com/bbs/board.php?bo_table=tb01&wr_id=3001

교내인데 얼마나 잡아돌렸으면;;

짝짝짝!!! 학교에서 과속하면 않되요 ㅎㅎㅎ

괜히 시승했어!! 괜히 시승했어!!

차는 좋은 걸 타고 다녀야 겠더라구요. 디자인 회사 실장이 그제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는데 제가 보기에는 차가 좋아서 경상이지 고속도로 한번 사고나면 거의 부러지는 건 예사죠.

사람은 다치지 않았겠네요.

네.. 뭐 경차든 뭐든 사고나면 똑같다고는 하지만..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의 차이는 분명 있더군요.

그리고 저 사고는.. 교내에서 60킬로 넘는속도로 달리면서 커브돌다 발생했답니다

60에 저정도면 양호한것 아닌가요? 저는 후진하다 가로수를 한번 받았는데 저쯤 되었습니다.ㅎㅎㅎㅎ

글쓴이가 60이랬으니 실제론 80넘었을듯합니다 -_-;

과속방지턱위에서 돌다가 슬립난듯..

허. 차가..아까워.. 시승차 물어줘야하는거죠?

해당 딜러가 동승하고 있었다면 보험들어 있으니 운전자의 부담은 없겠지만 담당 지점이랑 딜러는 경위서에 ..시말서에.. 머리가 아플겁니다.

헐퀴.....................

불쌍하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