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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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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냄새가..견딜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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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구를 몇개 들여놨는데
새가구 냄새가 정말 심하네요.
새가구 냄새가 정말 안좋은데..

책장이랑 농이  낡아서 새걸 샀는데
방은 깔끔해졌는데 정작 방주인은 안으로 들어갈수가 없는 상황..
몇일째 잘때도 나와서 자고...
컴퓨터 끌어내서 거실에서 하는데...화분대 신청한게 방금 왔는데 원목이라서 샀더니
니스칠이 돼 있는지 냄새가 심해서 골치까지 아프고..

방에도 냄새 아직 안가셨는데..컴퓨터 끌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야겠네요...






 

댓글 전체

2년동안 유해물질이 지속적으로 나온다는데...빠지는 거보다 익숙해지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근데 냄새에 정말 민감한지라...고역이네요~~
해충약을 드실때가 되었다는 겁니다
저도 예전에 자동차 시동걸때 나오는 냄새가 좋아서 아!!! 좋다!!! 그랬더니 와입이 해충약을 먹이더군요.  그 뒤로 별로였습니다.
페인트 냄새뺄 때도 양초에 불켜놓고 갖다놓으면 냄새가 빨리 빠진다잖아요. 새가구도 그럴 것 같기도 하고,,,무엇보다 경험으로는,,,환기를 잘 시켜주면..ㅎㅎ
비 오기 직전에 창문이란 창문을 몽땅 열면 많이 빠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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