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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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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머리를 못 감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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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개기름, 머리기름......
떡!!!찐~~~~~~~~~~~~~```````````````````````````````````````````````````````````머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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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제가 한 2년전 머리가 빠지는 병?에 걸려서 무지 스트레스 받다가 지금은 좋아 졌거든요.  한동안 아주 장발로 지냈었습니다.  파마까지 하고요~!
지금은 아주 평범한 단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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