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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발전가능성 높은 영종하늘 크레타건설.GS건설.운남조합의 영종자이 도시 투자자 주목 정보

쾌적·발전가능성 높은 영종하늘 크레타건설.GS건설.운남조합의 영종자이 도시 투자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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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시민들은 영종도를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인천국제공항 등으로 잘 알고 있지만 교통이 가장 불편한 지역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운남조합 지구의 크레타건설의 영종자이 아파트, 신명건설의 스카이뷰 주얼리,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대우건설의 청라푸르지오등의 많은 건설업체가 영종하늘도시는 인천대교, 풍부한 교통인프라, 국제중 고등학교와 중심상업지구를 둘러싸고 지어졌음에도 실제 입주율은 저조한 편이다.

한국 갤럽이 오는 9월 영종도에서 아파트 분양을 앞둔 9개 국내 건설업체들의 의뢰를 받아 인천공항 근무자를 포함한 인천시민, 서울 강남 3구(양천·영등포·용산구)와 경기 고양시 거주 65세 이하 주민 등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는 같은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와 청라보다 자연환경의 쾌적성과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교육환경과 생활편리성, 도로 여건 등에 대해서는 아직도 문제가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수도권 시민들은 영종도가 주거지역으로 어떠한 것이 부적합한가라는 질문에 교통 불편( 21.40%)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다음으론 생활편의시설 부족(14%), 자녀교육 문제 (7.10%), 시내와 떨어져서 불편하다 (6%) 등의 순으로 답변했다.

공항근무자들 역시 도로 여건과 교육환경, 대중교통 이용 편리성 등에 대해서는 불편하다고 응답했다.

영종하늘도시에 아파트가 공급되면 분양받을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외국인학교 등 특화교육시설이 문을 연다면 분양받겠다고 밝힌 응답자가 31%로 가장 많아 교육시설이 아파트 분양 성공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인천대교 통행료 면제에 대해서는 인천시와 고양시, 공항근무자들은 큰 관심을 보인 반면 서울시민은 상대적으로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았다.

영종하늘도시 건설업체들이 요구하는 영종도∼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에 대해 서울시민들은 큰 관심을 가졌으나 인천시민과 고양시민 등은 적극적인 표현은 하지 않았다.

여론조사를 의뢰한 업체의 한 관계자는 “수도권 시민들은 대체적으로 영종도를 잘 인식하고 있지만 교통과 교육시설은 매우 열악하다는 평가를 하는 것 같다”며 “특히 아파트 분양의 성패는 교육시설이 좌우하고 있다는 점을 새삼 확인시켜 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인천시와 한국토지공사가 영종하늘도시에 국제비지니스, 첨단·산업지식의 국제컨벤션센터, 특급호텔, 국제학교, 국제병원, 대형종합의료시설 등을 유치한다고 공언했지만 지금까지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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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영종하늘도시 아파트 프로젝트에 참여한 협력업체입니다.
솔직한 의견으로는 정말 안좋습니다..

들어갈라고 그 비싼 도로 비용 내야하다니...
통행료 안낼려면 뺑 돌아가야죠..
돈많으신분은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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