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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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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내내 끙끙앓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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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나아졌네요.ㅎㅎ
아직 젊어서 ㅋㅋ 젊은 혈기 믿고 밤샜다가
과로로 병원행 했었습니다.ㅎㅎㅎㅎㅎ


신기하게 포도쥬스를 피부로 마시니까 풀리네요~
캬..

입으로 줘도 좋은데 ....


아무튼 다들 오랜만에 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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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맨날 글케 새벽까지 있으시더니~!
건강하실때 몸 챙기세요!
저도 지금 완전 은행강도 행색이에요.
콧물이 쉴새없이 나와서 손수건으로 아예 코를 감싸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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